그룹 제국의 아이들이 임시완을 위해 뭉쳐 의리를 뽐냈다.
임시완은 지난 8일 ‘2019 임시완 팬미팅 ~ Close to You: 더 가까이 ~’를 열고 팬들과 만났다. 오랜만의 임시완 팬미팅에 제국의 아이들 멤버 정희철, 하민우, 김동준, 문준영이 출동했다.
문준영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정희철, 하민우, 김동준, 문준영, 임시완이 다정하게 붙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모두 여전히 훈훈한 비주얼과 의리를 자랑했다.
이들의 끈끈한 우정에 팬들은 “너무 오랜만에 단체샷”, “광희는 축하 영상 보내줬다”, “제국의 아이들 그립다”, “제국의 아이들 우정 최고”, “즐거웠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그룹 제국의아이들은 2010년 데뷔해 활동하다 2017년 문준영, 임시완, 황광희, 하민우, 박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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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임시완, 문준영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