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문정희 “남편, 대기업 다니다 퇴사...과감하게 나오라 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동상이몽2' 문정희가 남편을 언급했다.
지난 9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는 문정희가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문정희는 남편에 대해 “키가 184cm다. 큰 키가 지금 봐도 예쁘다”라고 외모 자랑을 했다. 남편의 직업에 대해서는 “원래는 대기업을 다녔는데 지금은 자영업을 하고 있다”라고 답했다.
이어 문정희는 “남편이 자유롭게 살고 싶어 하기에 내가 ‘과감하게 나와라’라고 했다”면서 “남편이 오래 갈등하는 모습을 봤다. 짧은 인생인데 나와서 고민하자’고 했다”고 말했다.
한편 ‘동상이몽2’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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