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문정희가 반려견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문정희는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째.. 머리만 큰 것 같아~ ㅋㅋ어째.. 나만 좋아~"라며 #강아지 업기 #둥가둥가 #비교샷 등 해시태그를 달아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문정희가 키우고 있는 반려견의 생후 12개월, 18개월, 22개월의 모습이 차례로 나열되어 있다. 문정희는 자신보다 큰 반려견을 업고 행복에 젖은 미소를 보이고 있다. 민낯 얼굴에도 여전한 미모가 빛난다.
누리꾼들은 "변함없는 미모와 미소는 그대로ㅎㅎ", "강아지 표정 한결 같아요", "행복한 사진이네요", "귀여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문정희는 이날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스페셜 MC로 출연해, 남편을 언급해 화제를 모았다.
문정희는 남편에 대해 "키가 184cm다. 큰 키가 지금 봐도 예쁘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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