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민환 아버지 사진=KBS2 ‘살림남2’ 캡처 |
11일 오후 방송된 KBS2 추석특집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는 최민환 가족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최민환은 가족들과 함께 제사를 지내러 갔다. 힘든 벌초를 하고, 최민화는 아버지와 함께 절을 올렸다.
최민환 아버지는 “다음 달 추석을 앞두고 민환이 데리고 쌍둥이가 생겼다. 잘 태어났으면 좋겠다. 원하는 게 딸이니까 딸
이에 최민환은 “우리 아기들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자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최민환 아버지는 제작진과 인터뷰를 통해 “예전엔 몰랐는데 나도 자식이 생기고 손주가 생기고 어머니, 아버지를 보러 갔을 때 가슴이 뭉클하더라”고 속마음을 털어놨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