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승현 가족 사진=KBS2 ‘살림남2’ 캡처 |
11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는 김승현 가족의 일상이 그려졌다.
김승현 어머니는 운전면허 시험에 열을 올렸다. 이를 가르쳐준 김승현 동생은 “예전에 학교 선생님들이 날 가르쳤을 때 이런 느낌인가 싶었다. 답답하면서도 그 마음 충분히 안다. 그래서 내가 붙을 때까지 도와줄 것이다”라며 의지를 불태웠다.
이후 집
김승현 동생은 “오답률이 거의 없다. 수빈아 너 열심히 해야 한다”고 말했다.
수빈은 “그래도 내가 할머니보단 낫다”라고 하자, 김승현 어머니는 “너 할머니 무시하는 것이냐”라며 신경전을 벌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