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산촌편’ 윤세아가 닭들을 걱정했다.
13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산촌편’에는 일명 ‘꼬꼬맘’ 윤세아가 닭들을 살뜰히 챙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세아는 닭에게 모이를 주러 닭장을 찾아갔다. 윤세아는 달걀 8개를 발견하고 쾌재를 불렀다. 어떤 종류의 닭이 낳은 달걀인지 세보던 윤세아는 오골계가 달걀을 낳지 않았다는
윤세아는 “오골계, 우리 하양이 뭐하는 거야”라고 닭을 타박했다. 그러던 중 윤세아는 “덩치가 작아서 추위를 많이 타나?”라고 걱정했다.
윤세아는 “따뜻하게 어떻게 해줘야지?”라고 고민하며 “비닐을 쳐줘야겠다. 얼른 비닐 가지고 올게”라고 전했다. 윤세아는 염정아의 도움을 받아 비닐을 옮겼고 두 사람은 지혜를 모아 비닐치기를 완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