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너스 정다경, 에이프릴 이진솔 제치고 2라운드 진출 “혼 불태웠다”(V-1)

↑ 비너스 정다경, 에이프릴 이진솔 제치고 2라운드 진출 사진=tvN ‘V-1’ 캡처

‘미스트롯’ 출신 비너스 정다경이 에이프릴 이진솔을 제치고 2라운드에 진출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tvN ‘V-1’에서는 에이프릴 이진솔과 비너스 정다경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당당하고 상큼한 에너지를 뿜어낸 이진솔과 폭발적인 성량으로 무대를 장악한 정다경이 맞붙어 청중을 사로잡았다.

정다경은 62대39로 이진솔을 제치고 2라운드에 진출하게 됐다.

대결에서 이긴 정다경은 “혼을 불태웠다”라며 긴장했던 마음을 털어놨다.

이어 “무대 위에서 어느 정도는 보여드린 것 같고, 진심이 통한 거 같아 다행이다”라며 안심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