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 진주 역으로 출연한 아역 배우 김설이 폭풍 성장한 근황을 공개했다.
14일 김설 인스타그램에는 “충혈된 눈 때문에 안과를 찾아서”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꽃무늬 원피스를 입은 김설
‘응답하라 1988’에서 김설의 오빠로 출연했던 고경표 역시 해당 게시물에 “우리 설이 정말 많이 컸다”라고 댓글을 달아 놀라움을 드러냈다.
한편 2011년생인 김설은 올해 9세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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