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소리 베이비복스 리브 활동 사진=KBS2 ‘아이나라’ 캡처 |
지난 14일 오후 방송된 KBS2 ‘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에서는 박소리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박소리는 “어렸을 때부터 애를 낳고 키우니까 내 삶을 찾고 싶더라”며 “나는 중학교 3학년 때 서울로 올라와 20살까지 4년간 활동했다”고 말했다.
그는 “너무 힘들었다. 금전적으로 힘들었고 지금도 조울증. 우울증이 있다. 사람 만나는 것도 힘들다”고 전했다.
이어 “10번 정도 상
또한 “요가를 하면서 많이 좋아졌다. 거의 매일 하는 것 같다. 수업을 하루에 3곳에서 하기도 한다. 엄마에겐 미안하지만 내 욕심이 있다”고 덧붙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