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유진이 삼남매의 미아방지 지문등록에 나섰다.
소유진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침에 딩동댕유치원에서 지문이야기 나오는 거 보다가 아 맞다~ 우리 #지문등록 하러 가자! 3명 모두 오늘의 미션 완료! 친절하신 서래파출소 경찰관님들 너무 고마워요~"라며 #사전지문등록 #미아방지 #안전드림앱 등 해시태그를 달아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첫째 아들 용희 군이 서울 서래파출소에서 지문을 등록하고 있다. 백종원 소유진 부부를 쏙 빼닮은 붕어빵 비주얼이 감탄을 자아낸다. 경찰차 앞에서 경례 중인 용희 군의 모습이 귀엽다.
소유진이 언급한 지문등사전등록제는 실종을 대비해 보호자의 신청을 받아 아동의 지문 등 신체 특징(지문 또는 사진) 및 보호자 정보를 '실종자 정보관리
한편, 소유진은 지난 2013년 외식사업가 백종원과 결혼, 2014년 첫째 아들 용희 군과 2015년 둘째 딸 서현 양, 지난해 셋째 딸 세은 양을 낳아 다둥이 가족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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