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린 “7년째 다이어트 중, 11kg 감량”(‘컬투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그룹 EXID 혜린이 7년째 다이어트 중이라고 밝혔다.
혜린은 17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의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혜린은 살이 많이 빠졌다는 김태균의 말에 “11kg을 감량했다. 올해 마지막 활동이었는데 예뻐 보이고 싶은 마음에 열심히 다이어트를 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7년간 다이어트를 계속했는데, 이번에야 알아봐주시더라”라고 억울함을 드러내며 “근육을 많이 빼서 힘이 없다. 이젠 먹으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컬투쇼’에는 개그맨 유민상이 스페셜 DJ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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