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박성연이 성형수술 사실을 고백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는 '추석 뒤풀이쇼 뽕生뽕死' 특집으로 꾸며져 트로트그룹 윙크 강주희, 강승희, 비너스 박성연, 두리, 정다경이 게스트로 출연해 예능감을 뽐냈다.
박성연은 "회사의 권유로 성형수술을 하기로 했다. 어디를 하는지도 모르고 성형수술을 하게 됐다. 회사가 지정해준 날, 수술실 들어가서 자고 일어났더니 붕대가 감겨져 있었다. 제 의도가 아니었기 때문에 견적도 몰랐다"고 고백했다.
MC 박나래는 박성연의 얼굴을 살펴보며 성형 부위를 집어냈다. 박나래가 "멀리서 봐도 턱과 코를 하신 것 같다. 콧대는 안할 것 같다. 메부리코가 살짝 있다"고 진단하자 박성연은 "코
한편, TV조선 트로트 오디션 '내일은 미스트롯' 출신 박성연, 두리, 정다경은 프로젝트 그룹 비너스를 결성, 지난 8월 데뷔곡 '깜빡이'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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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에브리원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