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호가 기부 플랫폼 ‘프로미즈(PROMIZ)’를 통해 입양 대기 아동을 돕는다.
지난 17일 입양대기 아동을 위한 기부금을 홀트아동복지회에 전달했다.
해당 기부금은 ‘프로미즈’가 진행한 ‘우수하다: 아이들에게 우유수염을 그려주세요’(이하 ‘우수하다’) 캠페인을 통해 모은 수익금이다. 홀트아동복지회에서 보호 중인 입양대기 아동의 1년 치 우유 구입에 사용 될 예정이다.
올해로 5주년을 맞는 ‘프로미즈’는 즐거운 나눔이라는 가치
이민호는 평소 사회 취약계층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꾸준히 ‘우수하다’ 캠페인을 홍보해 왔다. 앞으로도 ‘프로미즈’의 사회 공헌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뜻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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