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꽃 필 무렵'이 수목극 1위로 출발했다.
19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8일 첫 방송된 KBS2 새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이 1부 6.3%, 2부 7.4%(이하 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수목극 1위에 올랐다.
나란히 첫 방송한 SBS 새 수목드라마 '시크릿 부티크'는 1부 3.8%, 1부 4.6%를 기록했다. 두 작품보다 1시간 앞선 오후 8시 55분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이하 '구해령')은 1부 4.0%, 2부 6.0%로
'동백꽃 필 무렵'은 편견에 갇힌 맹수 동백(공효진 분)을, “사랑하면 다 돼!”라는 무조건적인 응원과 지지로 깨우는 촌므파탈 황용식(강하늘 분)의 폭격형 로맨스를 그렸다.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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