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민 딸' 박민하(12)가 소녀미를 뽐냈다.
박민하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햇살 좋은 오후"라며 #이제 가을이 왔어요 #햇살이 따스하고 #바람이 시원해요 #가을스타그램 등 해시태그를 달아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민하는 한 카페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여신 웨이브 헤어스타일과 가벼운 옷차림으로 가을 분위기를 자아냈다. 박민하는 물오른 미모와 여리여리 몸매, 한껏 성숙해진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누리꾼들은 "더 예뻐졌네", "민하 너무 예뻐", "귀엽
아역배우 박민하는 박찬민 SBS 아나운서의 딸로, 지난 2015년 종영한 SBS 예능프로그램 '붕어빵'으로 데뷔해 '불굴의 며느리', '신들의 만찬', '야왕' 등 다양한 드라마의 아역으로 출연했다.
mkpress@mkinternet.com
사진| 박민하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