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태화 사진="가요무대" 방송 캡처 |
윤태화는 지난 6월 방송된 KBS1 ‘가요무대’에서 흰색 드레스를 입고 무대에 올라 ‘수덕사의 여승’을 불렀다.
그는 절절하고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열창해 관객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했다.
이후 지난 2일에는 빨간색과 흰색 시스루가 돋보이는 상의에 흰색 핫팬츠를 입고 박향림의 ‘오빠는 풍각쟁이’를 선곡해 무대에 올랐다.
이날은 지난 번 무대와 달리 간드러지는 목소리와 애교 넘치는 표정으로 ‘오빠는 풍각쟁이’를 열창하며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이런 그의 무대에
한편 윤태화는 지난 2009년 ‘깜빡깜빡’을 발표하고 만 19살의 나이로 트로트 가수로 데뷔했다. 최근 그는 신곡 ‘주마등’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으며 무대는 물론, 각종 프로그램에도 출연하며 다방면으로 활동 중이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ultur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