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퍼맨이 돌아왔다’ 정주리 아들 사진=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
22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정주리 아들과 벤틀리, 윌리엄이 만났다.
이날 샘 해밍턴은 아들 셋을 키우고 있는 정주리에 “셋 키우기 힘들겠다”고 말했다.
이에 정주리는 “준비 시간만 2시간 반 걸렷다. 머리 감았는데 소용 없다”며 고충을 토로했다.
이어 샘 해밍턴이 “도하가 막내 맞지?”라고 묻자 정주리는 “열린 결말. 마무리를 해야 한다는 생각을 못했다. 영미 언니가 내 태몽을 꿨다. 고추 4개를 들고 나온 꿈을 꿨다고 하더라. 아들
이후 샘 해밍턴은 정주리에 “숨만 쉬어라. 내가 봐주겠다”며 다섯 명의 아이를 자신이 봐주겠다고 약속했다.
그러자 정주리는 아들들을 향해 “엄마 찾지 .마 뒤도 돌아보지 마”라고 외쳐 웃음을 안겼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