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경PD 퇴사? MBC 측 부인 "사의 표명한 적 없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박진경 MBC PD가 퇴사한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MBC 측이 부인했다.
23일 MBC 측은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MBC 측 "박진경 PD가 사의를 표명한 사실이 없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YTN Star는 "박진경 PD는 최근 MBC에 사의를 표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마리텔', '두니아' 등 색다른 예능을 보여준 박진경 PD가 도전을 이어 가기 위해 퇴사라는 선택을 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박진경 PD는 지난 2015년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을 론칭하며 스타 PD로 떠올랐다. 특히 지난 3월 '마리텔V2'로 시즌2를 시작해 프로그램을 안정적으로 궤도에 올려놓으며 다시 한번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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