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림 인턴기자]
가수 겸 배우 제시카가 시크한 공항 패션을 뽐냈다.
제시카는 패션브랜드 쟈딕앤볼테르 20SS 파리 컬렉션에 한국 대표로 초청돼 23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이날 제시카는 브랜드 로고가 들어간 쟈딕앤볼테르의 루즈핏 스웻셔츠와 레이스 미니 스커트로 시크한 믹스앤매치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작고 실용적인 블랙 백으로 파리지앵 무드를 완성했다.
파리에서 제시카는 세계적인 패셔니스타들과 함께한다. 제시카가 참석하는 이번 컬렉션에는 세계적 모델 케이트 모스가 함께하며, 그녀와 함께 진행된 컬래버레이션 백이 소개될 예정이다. 쟈딕앤볼테르 2020SS 컬렉션은 오는 25일 오후 8시 30분(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리츠호텔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제시카는 오는 26일 새 싱글 '잠들기 전 전화해'를 발매한
다. 제시카가 올해 처음 발표하는 이번 신곡에는 래퍼 기리보이가 피처링에 나서 특급 컬래버레이션을 펼친다. 독보적인 달달한 음색의 소유자 제시카와 트렌디한 음악의 선두주자 기리보이가 만나 어떤 음악적 시너지를 발휘할지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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