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정준하가 은퇴설을 해명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에는 김희철과 정준하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희철과 만난 정준하는 "연예인 은퇴하지 않았냐”는 김희철의 말에 억울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정준하는 "갑자기 최군이 유튜브 방송 촬영을 와 MBC ‘무한도전’ 끝나면 뭐할거냐고 물었다. ‘무한도전’이 꽤 오래갈 줄 알고 ‘그쯤 되면 은퇴하지 않을까’ 했다. 근데 ‘무한도전’이 이렇게 금방 끝날 줄 몰랐다. 50도 되기 전에”라고 은퇴설의 전말을 밝혔다.
이에 김희철은 "방송에 꿈이 없다고 생각한 게 나 볼 때마다 형이 맨날 맛만 보고도 막걸리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SBS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