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나쁜 녀석들: 더 무비’가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2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23일 영화 ‘나쁜 녀석들: 더 무비’는 7만 5669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398만 2637명이다.
지난 11일 개봉한 ‘나쁜 녀석들: 더 무비’는 개봉 당일에는 2위를 기록했다. 하지만 그 이후 박스오피스 1위로 뛰어올라 흥행 열풍을 이어왔다.
개봉 3주 차에도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는 ‘나쁜 녀석들: 더 무비’는 오늘(24일) 중 40
2위는 브래드 피트 주연의 ‘애드 아스트라’가 이름을 올렸다. ‘애드 아스트라’는 3만 131명의 관객을 불러모아 누적 관객수 38만 3114명을 기록했다.
3위는 박정민 류승범 주연의 ‘타짜: 원아이드잭’이 차지했다. 2만 6053명의 관객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 213만 7993명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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