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조권과 배우 전민지가 친분을 과시했다.
전민지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랜만에 만났는데 아까 본 거 같은 너. 예배 드리고 밥 먹고 커피 먹기 전에 커피 다 쏟은 나로 인해 시트콤 찍다가 수다 떨고 사진 찍고 엽사 찍고 (엽사는 갠소하자) 화이팅하다 또 만나 친구야"라며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누리꾼들은 "쌍둥이 등장", "아이고 예뻐라", "너무 예쁨"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권은 지난해 8월 비공개로 현역 입대, 강원도 홍천에서 군악병으로 복무 중이다.
mkpress@mkinternet.com
사진| 전민지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