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송가인이 TV조선 ‘뽕 따러 가세’와 ‘아내의 맛’을 하차한다.
송가인 소속사 포켓돌스튜디오는 24일 "송가인이 지난주 ‘뽕 따러 가세’ 마지막 촬영을 마침과 동시에 ‘아내의 맛’ 특별판 ‘엄마의 맛’에서도 하차한다"고 알렸다.
‘뽕 따러 가세’는 시청자들의 사연을 받아 송가인이 사연의 주인공을 찾아가 직접 노래를 선물하며 웃음과 감동을 전한 프로그램이다. 또 송가인은 ‘아내의 맛’ 특별판 ‘엄마의 맛’에 출연해 부모님들과의 숨김 없는 모습을 공개해 사랑을 받았다.
‘뽕 따러 가세’ 마지막 촬영을 마친 송가인은 향후 신곡 준비 및 단독 리사이틀 준비에 전념할 예정이다.
송가인은 지난 5월 TV조선 ‘내일은
송가인의 단독 리사이틀 ‘Again(어게인)’은 오는 11월3일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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