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배우 김혜수와 윤소이가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를 찾았다.
제11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조직위원장 이재명, 집행위원장 홍형숙)가 지난 20일 개막 이후 영화제 4일 차를 맞았다. 지난 3일 동안 20회가 매진됐다. 다양한 포럼과 토크, 그리고 전시현장에도 많은 관객이 찾고 있다.
20일 매진작품은 Docs EDU 총 7편, 그리고 21일은 청소년다큐제작워크숍과 다문화청소년다큐제작교실 작품이 매진됐다.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의 ‘Docs EDU’ 상영작과 제작교실은 다큐멘터리의 교육적 가치에 주목한 일선학교의 교사와 학생들의 참여로 매년 참여가 뜨겁다.
22일 매진작은 ‘유키코’(노영선), ‘원더링쉐프’(박혜령), ‘그림자꽃’(이승준), ‘숨’(김진범), ‘녹턴’(정관조), ‘메이드 인 차이나 - 그날, 바다 SPINOFF #1’(김지영), ‘카불, 바람에 흔들리는 도시’(아부자르 아미니), ‘메이킹 웨이브 : 영화 사운드의 예술’(밋지 코스틴)이다.
방
11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는 27일 오후 7시 일산 벨라시타 메가박스에서 올해 수상작을 발표한다. 또한, 대상작을 상영하는 폐막식을 끝으로 8일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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