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성령이 48년 경력의 스튜어디스에 대해 감탄했다.
김성령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분.. 승무원 경력 48년이시래요. 그럼 연세가 대략 70세 정도.. 와.. 여전히 환한 미소로 승객을 대하시고 48년 경력에서 나오는 통찰력으로 세심하게 모든 걸 살피시고 심지어 걸음도 아주 힘차보였습니다. 너무 멋지시죠.."라고 한 승무원을 소개했다.
이어 김성령은 "이분이 이 항공사의 경력 서열 100번째라니.. 50년 경력을 훌쩍 넘고 연세도 더 많으신 분이 위로 100분이 더 계신다는 거 잖아요.. 이 항공사는 기장님은 65세 정년이시고 승무원은 정년이 없다네요. 이분의 근면성실이 너무 아름답습니다"라고 이 승무원에 대해 감탄을 표했다.
누리꾼들은 "대단하다", "
한편, 김성령은 24일 오후 매거진 싱글즈 11월호 패션 화보 촬영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멕시코 칸쿤으로 출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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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성령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