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쌉니다 천리마마트’ 김병철, 이동휘 사진=tvN ‘쌉니다 천리마마트’ 캡처 |
27일 오후 방송된 tvN 금요드라마 ‘쌉니다 천리마마트’에서는 정복동(김병철 분)이 문석구(이동휘 분)에게 이해할 수 없는 말을 전했다.
이날 자동문 앞에서 서 있는 정복동 사장을 본 문석구. 정 사장은 문석구에 “마트 출입문 말이야 지나치게 잘 열린다고 생각하지 않나”라고 물었다.
이에 문석구는 “당연히 잘 열
그러자 정 사장은 “내가 보기엔 말이지 과하게 개방적이야”라며 심각하게 고민했다.
문석구가 “하여간 문이라는 게 들어오기 쉽게 만드는 거다”고 말하자 정사장은 “그러니깐 말이야. 너무 들어오기 쉬워”라며 혀를 찼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