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안84가 초등학교 졸업사진이 화제다.
지난 27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기안84의 초등학교 시절 졸업앨범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날 기안84는 선생님의 은퇴를 기념하기 위해 정장까지 차려입고 모교를 방문해 동창들과 만났다. 그들 중 기안84한 명이 졸업앨범을 가져
초등학생 기안84는 돌출입이 돋보였고, 친구들은 "용됐다"고 입을 모아 폭소를 자아냈다.
졸업사진 밑에 장래희망은 가수로 되어 있었다. 이에 그는 "서태지와 아이들에 물들어가지고 그랬다"고 고백했다.
kiki2022@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