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수지 이승기 사진=SBS ‘배가본드’ 캡처 |
28일 오후 방송된 SBS 드라마 ‘배가본드’에서는 차달건(이승기 분)이 살인 사건 피의자를 놓쳤다.
이날 차달건은 비행기 사건을 취재하는 평화 일보 기자의 시체를 발견하고 급하게 경찰에 신고했다.
그는 살인범에게 습격당하고, 뒤쫓았다. 열심히 뛰어가는 차달건을 고해리(배수지 분)이 발견하고 차에 태웠다.
차달건은 공화숙(황보라 분)에게 “무슨 운전을 답답하게 하냐”며 화를 냈다. 고해리는 차달건에게 “누구냐”고 묻자, 차달건은 “살인 사건이다. 비행기 사고 취재 중
다시 돌아온 현장에는 사체는 없었다. 이에 경찰들은 허탕을 쳤다는 듯 돌아갔다. 공화숙 또한 황당해하자, 고해리는 “난 달건 씨 말 믿어. 모로코에서도 이런 일 한두번 겪은 것 아니야. 우리가 수사하면 돼”라고 말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