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규-김가영 기상캐스터, 어색한듯 다정한 `굿모닝FM` 새 식구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굿모닝FM' 장성규와 김가영 기상 캐스터의 투샷이 공개됐다.
지난달 30일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 공식 SNS에는 "톡톡 오늘의 이슈를 전해줄 김가영 기상 캐스터.
알람시계와 랩 선물 고마워요. 이제 우리 매일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새로 DJ에 낙점된 장성규와 김가영의 모습이 담겼다. 어색한 듯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과 장성규의 매너손이 눈길을 끈다.
사진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화이팅", "응원하겠다", "매일 아침 잘 부탁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지난해 4월부터 1년 5개월간 진행을 맡아온 김제동이 지난달 29일 방송을 끝으로 '굿모닝FM'에서 하차했다. 후임 DJ로 발탁된 JTBC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장성규는지난달 30일부터 매일 오전 7시 '굿모닝FM'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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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굿모닝FM'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