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우혁이 ‘주간아이돌’에서 데뷔 시절 모습을 완벽히 재현해 다시 한 번 레전드 무대를 완성했다.
주간아이돌은 2일 오후 5시 MBC에브리원과 MBC뮤직 동시 방송을 통해 아이돌의 전설 장우혁의 숨은 예능감을 공개한다.
장우혁은 4일 발표되는 신곡 ‘WEEKAND(위캔드)’를 방송 최초로 공개한다. 퍼포먼스 최강자라 불리는 장우혁은 수식어에 걸맞은 무대를 만들어 모두를 감탄하게 만들었다.
또한 장우혁은 ‘주간아이돌’에서 데뷔 당시 무대를 재현하는 ‘백 투 더 데뷔’ 코너를 통해 레전드의 귀환을 알렸다. 그는 데뷔곡 ‘전사의 후예’부터 전설이라 불리는 ‘캔디’, ‘환희’ 뿐만 아니라 솔로곡 ‘지지 않는 태양’, ‘시간이 멈춘 날’ 등 장우혁만
출연 아이돌의 프로필을 업데이트하는 ‘검색창희’ 코너에서는 1996년 장우혁과 2019년 장우혁의 변천사를 알아본다. 특히 그는 외모 중 자신 있는 부분으로 꼽은 목젖을 보여주기 위해 거침없이 생수를 들이켜 팬심을 요동치게 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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