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규리 송자호 열애 사진=DB |
박규리 소속사 더씨엔티 관계자는 1일 MBN스타에 “박규리가 최근 송자호 큐레이터와 열애를 시작했다”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미술이라는 공통 관심사를 가지고 있으며, 최근 전시회에서 만나는 등 자연스럽게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박규리와 송자호 큐레이터는 지난 6월 송자호 큐레이터가 주최한 존 버거맨 전시회에도 함께 참석했다.
이후 송자호 큐레이터는 자신의 SNS를 통해 박규리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두 사람의 열애 소식이 불거지고, 박규리의 송자호 큐레이터에 대한 관심이 집중됐다. 그는 동원건설 장손이며, 지난 2월부터 M컨템포러리 아트센터에서 수석 큐레이터로 재직하고 있다.
박규리는 1995년 MBC ’오늘은 좋은날’ 소나기로 데뷔해
그리고 지난 2016년 카라가 해체하면서 그는 본격적으로 연기활동에 전념했다. 그는 지난 8월 더씨엔티와 전속계약을 맺고 드라마 ‘장영실’ ‘시크릿 러브’ ‘엄마가 뭐길래’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쌓고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