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소녀시대 태연이 10월 새 앨범 발매를 목표로 준비 중이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태연이 10월 솔로앨범 발매를 목표로 준비 중에 있다”라고 밝혔다.
2007년 소녀시대 싱글 앨범 '다시 만난 세계'로 데뷔한 태연은 소녀시대 멤버로 활발하게 활동했다. 소녀시대가 ‘소원을 말해봐’, ‘GEE’, 'Oh!', '훗(Hoot)'
솔로 가수로서의 행보도 ‘꽃길’이었다. 태연은 2015년 첫 솔로 앨범 'I(아이)'를 시작으로 ‘11:11’, ‘사계(Four Seasons)’ 등을 발매하며 솔로 여가수로도 입지를 다졌다.
이에 태연이 새 앨범을 통해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음악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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