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브이라이브 영상 캡처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일본의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올해의 아시아 영화인상을 수상했다.
3일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이 열렸다. 배우 정우성 이하늬가 사회를 맡았다.
이날 개막식에서 올해의 아시아 영화인상의 주인공으로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이름이 호명됐다. 개막식에 참석하지 못한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은 영상을 통해 수상 소감을 전했다.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은 “올해의 아시아 영화
계속해서 “이번 영화 ‘파비안느에 관한 진실’이 상영되는데 상영에는 꼭 함께 하겠다”고 덧붙였다.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는 3일부터 12일까지 부산 해운대 일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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