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유플래쉬’ 드럼 영재 유재석이 자신의 의사와 상관없이 열리게 된 ‘드럼 독주회’의 본격적인 홍보에 나섰다.
MBC ‘놀면 뭐하니?-유플래쉬’(연출 김태호, 임경식, 채현석) 측은 4일 ‘드럼 영재’ 유재석의 ‘드럼 독주회’ 환영 메시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유재석은 직접 ‘맛보기 8비트 드럼 연주’를 하며 자신의 독주회에 대한 응원과 많은 참여를 독려해 웃음을 자아낸다.
유재석은 “제 의사와 상관없이.. 독주회를 열게 됐습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라며 현실을 직시, 본격 홍보에 나섰다. ‘드럼 영재’의 탄생과 성장을 지켜본 유희열과 이적은 “각이 나온다~”며 그의 드럼 연주에 흠뻑 빠져 듣다가 이내 “걱정 된다”며 ‘드럼 독주회’에 대한 극과 극의 반응을 보여 폭소를 유발한다.
이번 ‘드럼 독주회’에서는 유재
국민MC라는 타이틀을 내려 놓고 ‘드럼 영재’로 ‘드럼 독주회’ 무대에 설 유재석의 모습은 어떨지 주목된다. 유재석의 드럼 독주회는 오는 10일 서울 모처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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