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서지경 객원기자 ]
Mnet 예능 ‘월드클래스’에서 뉴욕에서 열린 KCON에 참가한 월드클래스 연습생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4일 첫방송된 Mnet 예능 ‘월드클래스’에서는 연습생들의 뉴욕 생활이 시작됐다.
월드클래스 멤버들은 KCON을 보기 위해 뉴욕으로 떠났다. 그들은 비행기 안에서 셀렌 마음을 표현했다. 장장 14시간 비행을 날아 멤버들은 KCON 콘서트장으로 들어섰다. 마치 현장학생에 나온 실습생처럼 선배 가수들의 무대를 보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
무대 도중 월드클래스를 위한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에서는 월드클래스를 소개하는 인사말이 이어졌다. 영상에서 “K-po 아이돌이라는 꿈을 품고 온 20명의 연습생들이 있다. 20명은 글로벌 아이돌로 도약하게 된다”며 “내일 아침에 일어나서 어디로 가야할지 알게 된다”며 첫 번째 미션을 내줬다.
상상도 못했던 응원 메시지에 월드클래스 연습
콘서트장을 빠져나온 연습생들은 관중들의 응원을 들으며 버스에 타면서 “내가 뭐라고 저렇게 좋아하시지. 너무 감사하다”라며 벅찬 심정을 드러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