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예능 방송인 브랜드평판 2019년 10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유재석 2위 박나래 3위 이효리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19년 9월 3일부터 2019년 10월 4일까지의 예능인 5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3441만1247개를 분석해 소비자들의 예능 방송인 브랜드 참여량, 미디어량과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을 측정했다. 지난 9월 예능인 브랜드 빅데이터 4308만6227개와 비교하면 20.13% 줄어들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추출하고 소비자 행동분석을 하여 참여가치, 소통가치, 미디어가치, 소셜가치로 분류하고 가중치를 두어 나온 지표다. 예능 방송인 브랜드평판지수에서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분석했다.
2019년 10월 예능방송인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유재석, 박나래, 이효리, 김종국, 전현무, 서장훈, 이광수, 윤종신, 강호동, 이영자, 신동엽, 유희열, 박명수, 김희철, 하하, 김종민, 이상민, 이수근, 김구라, 정형돈, 양세형, 김숙, 조세호, 안정환, 이경규, 정준하, 유병재, 지석진, 김영철, 송은이 순으로 분석됐다.
1위, 유재석 브랜드는 참여지수 47만4377 미디어지수 42만5205 소통지수 67만6764 커뮤니티지수 88만374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46만90으로 분석됐다. 지난 9월 브랜드평판지수 244만8906보다 0.46% 상승했다.
2위, 박나래 브랜드는 참여지수 49만4647 미디어지수 30만3732 소통지수 51만8582 커뮤니티지수 63만113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94만8101로 분석됐다. 지난 9월 브랜드평판지수 202만3767보다 3.74% 하락했다.
3위, 이효리 브랜드는 참여지수 56만2504 미디어지수 19만8099 소통지수 60만8553 커뮤니티지수 56만2073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93만1229로 분석됐다. 지난 9월 브랜드평판지수 241만9053보다 20.17% 하락했다.
4위, 김종국 브랜드는 참여지수 39만6014 미디어지수 17만5824 소통지수 38만1348 커뮤니티지수 52만831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48만1505로 분석됐다. 지난 9월 브랜드평판지수 115만4599보다 28.31% 상승했다.
5위, 전현무 브랜드는 참여지수 13만2128 미디어지수 36만6399 소통지수 24만8490 커뮤니티지수 56만8921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31만5939로 분석됐다. 지난 9월 브랜드평판지수 141만9586보다 7.30% 하락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예능 방송인 브랜드 빅데이터 2019년 10월 분석결과, 유재석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예능 방송인 카테고리 분석을 해보니 지난 9월 예능인 브랜드 빅데이터 4308만6227개와 비교하면 20.13% 줄어들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 소비 32.37% 하락, 브랜드 이슈 25.78% 하락, 브랜드 소통 4.29% 하락, 브랜드 확산 17.97% 하락했다"라고 평판 분석을 했다.
이어 "예능방송인 2019년 10월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유재석 브랜드는 다양한 예능을 통해 서로다른 패턴을 보여주면서 관심을 높이고 있다. 링크분석을 보면 '꾸준하다, 부지런하다, 유쾌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은 '런닝맨, 일로만난사이, 놀면뭐하니'가 높게 분석되었다. 유재석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비율 분석은 긍정비율 83.11%로 분석됐다"라고 브랜드 분석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분석하여 브랜드 평판의 변화량을 파악하고 있다. 이번 브랜드평판조사에서는 예능방송인 50명을 분석하였다. 유재석, 박나래, 이효리, 김종국, 전현무, 서장훈, 이광수, 윤종신, 강호동, 이영자, 신동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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