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부산)=양소영 기자]
데이비드 엉거가 배우 이하늬를 칭찬했다.
5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소재 센텀시티 신세계 문화홀에서 ‘글로벌 오픈 세미나 with 사람’가 개최됐다. 사람엔터테인먼트 이소영 대표, 배우 이하늬, 마이크 피기스(MIKE FIGGIS) 감독, 아티스트 인터내셔널 그룹(Artist International Group) 데이비드 엉거(DAVID UNGER) 대표가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부산에서 사람으로 확장하고 콘텐츠로 공유하다”는 주제로 열렸다. 멀티 플랫폼 시대의 아티스트와 크리에이터를 중심으로 한 글로벌 콘텐츠의 비즈니스와 비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데이비드 엉거는 “이하늬라는 배우
이어 “올해 한국 영화 100주년이다. 이런 상황에서 시의성도 있다. 이하늬 배우가 갖고 있는 모던한 걸 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 기술이나 이런 것도 한국 콘텐츠가 나갈 수 있는 좋은 시기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skyb184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