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희애 사진=MK스포츠 천정환 기자 |
5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 야외극장에서는 영화 ‘윤희에게’ 오픈 토크가 개최된 가운데, 임대형 감독, 김희애, 김소혜가 참석했다.
이날 김소혜는 첫 영화 촬영이라 떨렸다고 털어놨다.
이에 김희애는 “떨렸다고 하는데 당당하다고 생각했다. 젊은 친구들은 저런가 싶더라”며 다독였다.
그러면서 “제가 더 많이 배웠다”며 김소혜에 힘을 주기도 했다.
이어 김희애는 “이대로 쭉 가면 세대를 대표할 멋진 배우가 되지 않을까 싶다”며 김소혜를 응원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