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혼성그룹 에이트 출신 주희가 자신의 결혼 기사는 오보라고 직접 해명했다.
4일 텐아시아에 따르면 주희는 "지난달 29일 내가 결혼했다는 기사가 나왔다. 친구들끼리 웃고 넘어갈 수 있는 해프닝이라고 생각할 순 있지만 그대로 두면 오해가 기정사실화되니까 직접 밝히는 게 좋을 것 같았다"며 결혼 기사가 오보라고 밝혔다.
주희는 당초 지난달 29일 모처에서 뮤지컬 배우 장우수와 결혼한 것으로 알려져 있었다. 두 사람은 민우혁, 이세미 부부의 소개로 가까워져 올해 초 교제를 시작했던 상황. 그러나 이미 결별한
한편 주희는 2007년 그룹 에이트 멤버로 데뷔했다. ‘심장이 없어’ ‘잘가요 내 사랑’ 등 히트곡을 발표했으며, 허스키하면도 섬세한 목소리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2017년 첫 솔로 앨범 ‘psychotherapy’을 발표하고 솔로 가수로 활동했다.
shinye@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