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해인과 류이호가 비현실적인 외모를 자랑했다.
정해인은 7일 인스타그램에 "류이호씨 덕분에 편하고 즐거웠던 금종상 시상식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지난 5일 대만에서 열린 골든벨 어워즈(금종상 시상식)에 시상자로 함께 참석한 정해인과 류이호가 다정하게 앉아있는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환하게 웃으며 카메라를 응시해 팬들을 설레게 한다. 한국과 대만의 대표 미남 배우들 답게 비현실적인 '만찢남' 비주얼이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류이호 역시 SNS를 통해 "정해인과 시상을 하게 되어
사진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이 조합 찬성이다", "진짜 사람 맞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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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해인, 류이호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