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엇이든 물어보살 서장훈 사진=KBS JOY |
오늘(7일) 방송될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29회에서는 서장훈이 사랑스러운 매력을 지닌 20대 꽃청춘 3명에게 현실 조언을 늘어놓는다. 그는 팩폭과 조언을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것은 물론 엄근진 칭찬으로 입담을 터뜨린다.
이날 두 보살에게 통통 튀는 매력을 지닌 20살 꽃청춘 3인방이 찾아온다. 보살들은 보기만 해도 행복해지는 에너지를 지니고 있는 세 명의 청춘들의 만담에 삼촌미소를 감출 수가 없었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특별하고도 이상한 그들의 관계에 이내 보살들이 당황, 안방극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특히 서장훈은 “저한테 수지를 닮았다며 과하게 칭찬하는 친구들의 칭찬이 놀림 같다”고 고민을 털어놓는 고민녀의 말에 격하게 공감한다. 또한 사태의 심각성을 모르는 고민녀의 친구들에게는 “넌 김태희, 전지현”이라고 말하며 본격 상황극에 돌입해 현장을 대폭소로 물들였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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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고민녀의 친구들을 절로 반성 하게 만든 서장훈의 상황극은 무엇일지 오늘 방송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ultur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