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배우 신민아가 여서복 브랜드 광고에서 사랑스러운 단발머리로 가을 스타일링을 제안했다.
모던 하이엔드 감성의 여성복 브랜드 '미샤(MICHAA)'는 앰버서더 신민아와 함께한 패션 필름과 캠페인 컷 ‘A DAY WITH MINA’를 8일 공개했다.
미샤의 2019년 F/W 캠페인 ‘A DAY WITH MINA’는 그녀와 함께한 하루라는 시간에 포커스를 맞췄다. 패션을 사랑하는 보통의 여성들처럼 외출 전 다양한 아이템들을 입어보고,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직접 스타일링을 해보며 고민도 하면서 그 순간을 즐기는 신민아의 모습을 매력적으로 담았다.
클랙식한 트위드 셋업부터 프린트가 화려한 원피스, 모던한 컬러의 캐시미어 코트 스타일링, 레트로 풍의 민트 컬러 캐시미어 셋업, 귀여운 핫 핑크 컬러의 하프 코트 스타일링 등 각각의 개성이 담긴 아이템들을 감각적으로 소화하는 팔색조 같은 신민아의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따라하고 싶은, 뱅 단발의 신만아는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한다.
미모 불변, 신민아는 배우로 열일 중이다. 11월 첫방송하는 드라마 '보좌관2'에 이어 노희경 작가의 신작 드라마 'HERE(가제)'에 이병헌, 한지민, 배성우, 남주혁과 함께 극강의 조합으로 캐스팅됐다. 내년 촬영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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