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규현이 배우 진세연과의 양평 목격담에 적극 해명했다.
지난 7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더 짠내투어’에서는 말레이시아 여행의 마지막 날, 설계자 한혜진과 말라카를 관광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규현은 한혜진, 이용진 등 멤버들과 함께 커피 맛집을 방문했다. 규현은 한혜진과 ‘인싸 용어 맞히기’ 게임을 하다가 ‘자만추(자연스러운 만남 추구)’를 하냐는 질문을 받았다.
규현은 "저는 자만추인데, 그러면 여기서 찾아다녀야 한다"고 말했다. 한혜진이 "음악방송 같은 곳에 가면 만나지 않냐"고 다시 물었고, 규현은 "음악방송은 안 간지 좀 됐지"라고 대답했다.
이에 이용진은 “저번에 양평에서 진세연과 발견됐다”는 가짜뉴스를 언급해 멤버들의 폭소를 유발했다. 규현은 웃으면서 “진짜 아니다”라며 “시청자들이 오해한다”고 버럭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8월 방송된 '더 짠내투어' 러시아 모스크바 여행 당시 규현은 배우 진세연과 짝꿍 투어에 나서 핑크빛 분위기를 자아냈다. 규현과 진세연은 12시간 안에 모스크바를 완전 정복하는 나노투어를 준비해 멤버들을 안내했으며 '조규팔', '진세팔'이라는
한편 규현이 소속된 슈퍼주니어는 지난 7일 타이틀 곡 ‘슈퍼 클랩’의 MV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정규 9집 ‘슈퍼 클랩’의 뮤직비디오와 전곡 음원은 오는 14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만날 수 있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