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팽현숙 최양락 사진=KBS2 ‘살림하는 남자들2’ 캡처 |
지난 9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는 김승현이 열애 중임을 밝혔다.
이날 김승현 부는 아들이 열애 중이라고 하자 “사진 찍힐지 모르니까 조심해라”고 당부했다.
이를 듣던 팽현숙은 “맞다. 그러다 우리처럼 기사 나면 결혼해야 되는
이어 “난 그때 결혼할 마음도 없었는데 (최양락 씨가) 기사 터트렸다”고 과거를 회상했다.
팽현숙은 “내가 언제 우리 상의를 했나. 마음대로 10월1일이라고 했나”라고 따져 물었다. 그러면서 “그때는 진짜 해야 되는 줄 알고 했다”고 말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