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유진이 남편 백종원과 삼 남매의 행복한 하루를 공개했다.
소유진은 지난 9일 “종일 아빠와 함께해서 행복했던 하루♡”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백종원이 두 딸의 손을 잡고 가로등 켜진 밤 거리를 걷는 뒷모습이다. 꿀 떨어지는 표정으로 딸들을 바라보는 백종원과 나란히 원피스를 맞춰 입은 두 딸의 모습이 다정하기 짝이 없다.
이어 공개한 영상에서 백종원은 딸의 손을 꼭 잡고 산에 오르고 있다. 딸의 발걸음에 맞춰 한 칸 한 칸 계단을 오르는 모습이 다정한 ‘딸 바보’의 면모를 드러낸다.
배우 소유진, 외식사업가 백종원 부부는 각자 활발한 방송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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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소유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