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계 핫한 커플 홍상수, 김민희의 근황이 공개됐다.
10일 방송된 MBC 연예정보 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의 근황을 공개했다.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가 지난 6일 경기도 하남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 있는 모습을 포착해 공개한 매체는 취재 후기를 전했다.
현장을 취재했던 기자는 "점심시간 때 두 사람이 점심을 먹으로 차를 타고 나가는 것 같았다"라며 "당시 5월달 쯤 김민희가 홍상수 감독의 아이를 임신했다는 소문이 있어서 갔다. 당시 겉으로 보기엔 임신으로
방송에서는 홍상수 감독의 이혼 청구 기각에 대해서도 다뤘다. 인터뷰에 응한 변호사는 "혼인 파탄에 책임이 있는 유책 배우자의 이혼 신청을 받아들이지 않은 것이다"라며 "법적으로 두 사람이 만나지 못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은 없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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