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 시점’ 하동균, 앞 뒤 다른 ‘반전’ 빙구美 매력 [M+TV컷]

↑ "전지적 참견 시점" 하동균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전지적 참견 시점’ 하동균이 무대 뒤에서 반전 빙구미가 넘치는 무대 의상 준비 과정을 공개한다.

오는 12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73회에서 명품 보이스를 가진 가수 하동균의 무대 뒤 반전 모습이 공개된다.

공개된 사진 속 하동균 매니저는 날카로운 눈빛으로 의상 정리에 몰두하고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매니저는 코디로 변신해 “깔끔하게 들어가야 사람들이 무시를 안 하지”라며 하동균의 무대 의상 준비에 열정을 보였고, 급기야 의상 준비 때문에 소금까지 찾았다고 말을 이었다. 의상 준비 과정에서 하동균은 “나 무시 받는 거냐?”며 폭탄 발언을 던지는 등 대화를 이어갔다.

또한 코디로 변신한 매니저의 케어 아래 완벽한 무대 의상을 제대로 갖춰 입을 수 있을지 전개될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 공연 시작 직전 위기 상황에 직면해 하동균이 초조한 모습을 보이며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초고속으로 인터넷 쇼핑을 하는 장면이 펼쳐질 예정이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장소진 인턴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