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 시점’ 테이와 조찬형이 시구와 시타에 나서기 위해 대전으로 향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절친이자 서로의 매니저인 그들이 야구장에서 환상의 케미를 뽐낼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12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강영선 / 연출 박창훈, 김선영) 73회에서는 절친이자 서로의 매니저인 테이와 조찬형의 모습이 공개된다.
테이와 조찬형이 ‘전참시’에서 돋보인 ‘절친 케미’ 덕분에 시구와 시타 제의를 받았다고 공개해 이목을 끈다. 공개된 사진 속 테이는 영혼이 탈탈 털린 표정으로 조찬형에게 “나 시타 잘 할 수 있을까?”라며 기대와 동시에 걱정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낸다.
두 사람은 시구와 시타를 위해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대전으로 가던 중 조찬형의 고향인 충남 공주에 깜짝 방문한다고. 테이가 공주 방문에 설렌 마음을 감추지 못한 가운데, 공주에 방문한 특별한 이유가 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모은다.
그런가 하면 조찬형은 ‘전참시’ 출연 후 실시간
환상의 케미를 자랑하며 시구, 시타에 나서는 테이와 조찬형의 모습은 12일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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