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퍼주니어 려욱 사진="슈퍼주니어" 방송 캡처 |
12일 오후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슈퍼주니어가 완전체로 출연했다.
이날 이특은 “메시지 보내는 방에 려욱이가 없다”며 “어느날 려욱이 생일을 맞아 축하해 메시지를 남겼는데 30분 동안 답이 없었다. 알고 보니 려욱이가 채팅방에 없다는 것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그러자 려욱은 “생일이 됐는데 멤버들이
특히 멤버들은 려욱이 최근 이특의 전화번호를 알게 된 사실을 폭로했다. 이특은 “려욱이 군대 간 사이에 번호를 바꿨다”고 해명했다.
이를 듣던 려욱은 “특이 형 번호 모르고 나도 번호 바꾸고 안 알려줬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