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동표 태도논란, 방송서 투덜→인상 찌푸림…잇따른 지적 [M+이슈]

↑ 손동표 태도논란 사진=tvN ‘도레미마켓’ 캡처

엑스원 손동표가 태도 논란에 휘말렸다.

지난 12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 도레미마켓’에서는 엑스원 김우석, 손동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손동표는 적극적인 자세로 프로그램에 참여를 했으나 자칫 오해를 불러일으키는 언행으로 태도 논란에 불거졌다.

그레이 'TMI'의 노래가 흘러나왔으나 듣지 못했던 그는 "뭐라는 거야?"라며 인상을 찌푸렸다.

그런가하면 손동표는 자신이 구멍으로 꼽은 문세윤이 활약을 펼치자 "운이 좋으시네요"라고 도발하는 멘트를 던져 모두를 당황하게 했다.

뿐만 아니라 신동엽이 쌀국수를 먹지 못한다는 손동표에게 “방송이 호락호락하지 않다는 걸 보여주겠다”라고 말하자 “호락호락하지 않게 해보지 뭐”라고 혼잣말을 중얼거리기도 했다.

방송 후 일부 누리꾼들은 그의 언행과 태도가 다소 부적절했다며 불쾌감을 드러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